M200 라인답게 가볍고 귀여운 친구지만
쪽빛 보다 영롱하고 청초한 매력을 지닌
만년필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다소 튀는 감이 있어 보였지만,
역시 실물을 영접하고서 기존에 양산모델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중후함과 매력을 선사합니다.

토파즈 라는 보석명 처럼 영롱한 청색으로 종이 위를 파랗게 물들이는 잉크입니다.

만년필(각인) .잉크 구매

색깔도 예쁘고 부드럽게 잘 써져요!

오타 없이 정자로 정상 음각 처리되었습니다.
다만 폰트(6. 프리스티나체) 자체 특성으로
일부 획이 뭉개져 보이는 부분이 있었지만
식별에는 전혀 문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안정포장과 빠른 배송에 감사 말씀 올립니다.

블루블랙에서 샀지만 거기서는 후기를 남길 수 없게 했기에 여기다 남김. 산지 4일만에 사망을 하여 as보냈는데, 와서도 하루만에 사망. 파이로트는 개쓰레기임. 절대 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몽블랑 마이스터튁 146은 언제ㅡ재입고되나요

최근 와이프가 안쓰던 몽블랑 만년필을 줘서 쓰다가 데일리 + 업무용으로 쓸 세필이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필감은 긁는 느낌이 있지만 세필이라 만족하구요.
최근 영하 7도라 카트리지가 터져서 왔네요. 어차피 카트리지는 안쓸거여서 괜찮았습니다.
컨버터도 색이랑 어울리는 금색으로 보내주셨구요.
펜 파우치도 두자루 보관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사무실 펜통에 걍 놓고 쓸거 같지만요 ^^
펜에 컨버터로 잉크를 주입하려고 펜촉이랑 손잡이 부분을 잉크에 담겄는데 잉크 색이 흰색 손잡이 부분에 물이 드네요... ㅠㅠ
이로시주쿠 월야 잉크구요.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푸르스름하게 물이 들어서 물티슈와 휴지로 닦아봤지만.. 안될거 같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확실한 세필을 찾아 세일러랑 비교하다가 구매한건데 uef촉도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업무상 A4지에 많이 쓰는데 종이가 가끔 긁힙니다. ㅎㅎ
특히 0이나 8자 같은거 쓸 때 그러네요.

쓰다보면 길들여지고 괜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종이를 따로 사거나 만년필용 다이어리를 따로 구매해서 쓸 생각은 없어서 종이와의 궁합은 잘 모르겠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